도별, 지역별, 동네별로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최근 많아지고 있어요. 어느 순간 유행처럼 불어나고 있는 네트워크를 보면서 기분이 좋지만, 때로는 걱정도 듭니다. 어떤 네트워크를 보면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기보다는 일단 만들어놓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만약 ‘청년 네트워크의 필요성’ 자체에 대한 고민 없이 활동을 하게 되면 이는 목적 없는 만남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네트워킹을 시작하기 전, 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청년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필요하다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청년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 참 / 불필요하다 = 반대 를 눌러주세요.
👉찬반투표를 완료한 뒤 댓글로 생각을 남겨주세요.
"청년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 참 / 불필요하다 = 반대 "
찬반 투표하면 현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을의 구경꾼이 아니라 당당한 주인들로서
활짝 열고(Open) 직접 참여하고(Join)
함께 공감하는(Together) 것 아닐까요. 주니어 없는 공동체라니 상상할 수 없군요. 바쁜 주니어 세대 스스로 에너지를 발산할
가까운 마을 자치에서 길을 찾아야 겠지요.
마을 풀뿌리 민주주의의 새싹들이 아쉬워요. 등잔 밑이 어둡다는 점을 놓치기 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