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통근 이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기반을 만들어 후배들에게 전달해 주고 싶습니다.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는 의욕도 떨어지고 지치게 됩니다. 차라리 스스로 마을에서 사회적 경제의 기반을 만들고 마을자치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마을기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마을자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을내에서 마을공동체들의 연대가 필요하며, 노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및 돌봄등의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고 증가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마을공동체가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등 사회적경제로의 추진주체의 설립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마을단위의 각종 위, 수탁사업등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마을경제를 키우고 마을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며, 지역에 필요한 마을활동가들을 키워나아가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러한 마을공동체와 주민활동들이 주민자치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마을자치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해야한다고 생각되며 고민중애 있습니다.

트리
주민자치에 대한 고민에서 협동조합에 이르기까지 그 고민의 여정이 궁금해지는군요! 만나서 만갑습니다 :)
사진·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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